서울시교육청 평가위원 위촉 후기 : 벚꽃 핀 교정에서 느낀 교육의 미래

최근 뉴스를 장식하는 불안한 전쟁 이슈들로 인해 마음이 다소 뒤숭숭한 아침이었다. 전쟁이슈로 대중교통과 걷기를 선택했다. 사당역에서 서울시교육청 본청까지는 꽤 거리가 되지만, 운동화 끈을 묶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복잡한 도심의 소음 속에서 뚜벅뚜벅 걷다 보니 오히려 머릿속의 잡념이 사라지고 오늘 맡은 업무에 대한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때로는 효율보다 ‘느림’이 주는 에너지가 더 클 때가 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