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고 있는 AI 미술 교육 사업, ‘Arti’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최근 동그라미재단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단순히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학습이 아니라, 현재 내가 특허 출원 중인 ‘AI 정량 분석 및 맞춤형 교육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기술이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했던 수업이다. 커리큘럼을 보니 너무나 흥미로운 수업인데, 심지어 무료수업이라서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했다.

사업의 본질을 위한 기술적 응축
내가 구상하는 교육 모델에서 프롬프트는 AI와 아이들을 잇는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한다. AI가 아이들의 그림을 어떻게 분석하고, 어떤 피드백을 주느냐는 결국 정교한 프롬프트 설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선발 과정을 거쳐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현업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내 사업 로직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이론을 넘어 실제 사업 현장에 바로 이식할 수 있는 기술적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밀도 있게 느껴진다.
칭찬과 감사를 넘어선 존경의 마음
공부에 몰입하던 중, 문득 이 배움의 터전이 어떻게 마련되었는지 궁금해졌다. 동그라미재단은 안철수 의원이 본인 소유 안랩 지분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여 설립한 공익 재단이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다.
정치적 견해를 차치하고, IT 1세대 창업가로서 본인이 일군 결실을 미래 세대의 교육과 혁신을 위해 조건 없이 내놓은 그 결단에 깊은 경의를 표하게 된다. 특히 나처럼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이러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것은, 단순한 자금 지원 이상의 실질적인 ‘기회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일이다.

선순환의 길 위에서
누군가의 헌신적인 후원이 있었기에 내가 비용의 부담 없이 사업의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그 진심 어린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수업에서 얻은 통찰을 내 사업 모델에 온전히 녹여낼 생각이다.
창업가의 길은 때로 외롭고 막막하지만,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닦아준 선배 창업가들의 발자취가 큰 위안이 된다. 나 역시 ‘Arti’를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가치를 전달하고, 훗날 이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는 단단한 기업가로 성장하고 싶다.
배움의 장을 열어준 동그라미재단과 그 기틀을 마련해주신 안철수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