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진행했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
‘서울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시민평가단’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면서, 시민의 눈으로 환경 정책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하게도 활동 중 제출했던 분석 보고서가 우수 레포트로 선정되었고, 성과공유회에서 그 내용을 직접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공공 정책의 현장에서 내 제안이 가치를 인정받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를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자이자 기획자로서 매우 고무적인 경험이었다.
미술 교육과 환경 정책, 언뜻 보면 거리가 멀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지향하는 교육의 본질은 기술 전수가 아닌 ‘관찰’과 ‘태도’에 있다.
발표 준비를 하고 단상에 서기까지, 내 머릿속에는 늘 우리 트니가 있었다.
아이들이 자라날 미래가 지금보다 조금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이번 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내가 준비하고 있는 AI 미술 교육 서비스 ‘Arti’ 역시 같은 맥락 위에 있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이 발 딛고 선 사회의 가치를 고민하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주체적인 아이로 자라게 돕는 것. 이번 발표를 통해 그 교육적 목표가 더욱 확고해졌다.
Collaboration & Inquiry
강연, 교육 자문 및 프로젝트 협업 제안은 아래 공식 창구를 통해 전달해 주십시오.
✉️ 문의: theartilab@gmail.com
(홍익대 미대 디자인공예 박사수료 · 런던예술대 CSM 디자인 석사 · 아티(Arti)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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